도쿄의 시장 및 고객 분석가인 에드워드 추(Edward Chu)는 에어리퀴드를 통해 본인의 커리어 역량을 어떻게 향상시켰는지, 그리고 해외 근무를 통해 겪은 변화를 설명합니다.
에어리퀴드에서 일하면서 무엇을 배웠나요?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저는 팹에서 일하거나 생산 라인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처리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4년 전 타이페이에서 투자 제안을 하고 비즈니스 컨트롤러를 따라 비즈니스 성과를 분석하는 비즈니스 개발자로 에어리퀴드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저는 도쿄에서 Electronics 사업부의 시장 및 고객 분석가로 근무하며 경영 전략 보고서, 시장 및 고객 분석, 해당 사업부의 투자 위험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막 졸업할 무렵에는 이와 같은 기회를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에어리퀴드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 번은 최고 관리자분과 커리어와 관련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제게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시더군요. 에어리퀴드에서 일을 하면 다양한 가능성이 있으므로 스스로 경력에 제한을 두지 말라고 말이죠.
다양한 곳에서 근무를 하셨는데 무엇이 인상적이었나요? 어떤 점을 배우셨을까요?
에어리퀴드 타이페이 사무소에서 일하면서 도쿄 사무소로 이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외국에서 처음 생활을 해봤습니다.
일본에서 일한다는 것은 새로운 언어, 문화, 사회 공동체를 갖게 된다는 의미여서, 이 때의 경험으로 저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관점과 생활 방식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도쿄가 지리적으로는 타이페이와 가깝지만 문화는 상당히 다릅니다. 저는 아직도 종종 문화적인 충격을 받곤 합니다. 게다가, 다양한 국적의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정체성이나 출신에 대해 보다 많은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안전 지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제가 한 경험과 배운 것들을 통해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으니까요.
에어리퀴드 Electronics 사업부의 정신을 어떻게 정의하시겠어요?
저에게 그것은 지속적인 성장의 정신입니다. 에어리퀴드 Electronics 사업부는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신뢰할 만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전자 기기는 지난 10년 동안 몇몇 단순한 기기에서 스마트폰, 자동차 등의 복잡한 기기로 크게 변화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이전보다 훨씬 많이 전자 기기에 의존하며 삶을 보다 편리하고 흥미롭게 하고 해당 기기에 대해 보다 강력한 기능을 원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욕구를 충족하려면 고객사는 빠른 속도로 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에어리퀴드 Electronics 사업부에도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더 높은 표준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에어리퀴드는 협업, 혁신 및 고객 중심성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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